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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우지원,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 낚아…“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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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우지원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오전 우지원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우지원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우지원 / 우지원 SNS
우지원 / 우지원 SNS

지난해 12월 우지원은 자신의 SNS에 “자이언트 스네이크헤드 Giant snakehead는 가물치과 37종 가운데 2번째로 큰 종인데..실제로 보니 포스가 어마어마 하다~~ #EBS#성난물고기#태국#낚시#가물치#언더아머#손맛”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물고기를 든 우지원이 담겼다.

놀란 듯한 우지원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장난아니다 아나콘다 같아요”, “헐 짱이다 진짜”, “이런 건 어떻게 잡죠?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7년 대우 제우스 입단하며 농구선수로 데뷔한 우지원은 당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우지원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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