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임현주-김도균과 워너원 강다니엘이 비드라마 화제성 TOP5를 형성했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와 오영주가 3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임현주는 지난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3위였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설렘과 미묘한 분위기를 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시그널하우스’에서 임현주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꾸준히 호평 받고 있는 김도균은 5위를 지켰다.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시간 순서를 왜곡한 편집 방식으로 출연진 간 갈등 서사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네티즌은 “시간 조작은 안 했으면…”, “타임라인은 그대로 둬야 추리를 하든 할 거 아니야”, “출연자를 왜 이상한 사람 만드는지” 등 카페/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다수 발생했다.
4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NCT 마크에게 ‘형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긴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공동 휴가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마크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SHINee's back’ 특집에 출격한 샤이니였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회, 故샤이니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털어 놓아 화제를 모았다.
8위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목소리로 포르투칼을 매료시킨 박정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부른 박정현의 ‘Someone Like You’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