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원로배우 이순재(나이 82세)가 어르신 세대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순재를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도록 하는 ‘2018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지난달 11일 밝혔다.
이순재는 지난해 원로 코미디언 송해(나이 91세)에 이어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하는 ‘어르신문화 프로그램’과 ‘실버문화 페스티벌’을 홍보할 예정이다.
1956년 데뷔해 60여 년간 현역으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영화 ‘덕구’, 연극 ‘사랑해요 당신’ 등에 출연하며 어르신 세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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