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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2018 KBO 리그 올스타전’ 투표 독려 나서…‘투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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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2018 KBO 리그 올스타전’ 투표 독려에 나섰다. 

지난 5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에 “두둥두둥 오늘부터 29일까지 좋아하는 선수님들 열심히 투표하기 인친님들도 투표해주세요 #2018올스타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8 KBO 리그 올스타전의 투표 페이지.

이에 네티즌은 “열심히 투표중이랍니다!!ㅎㅎ”, “당연~당근 해야져~한화선수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인 유하나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그는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를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이용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한편, 7월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드림 올스타(두산·롯데·SK·삼성·KT)와 나눔 올스타(KIA·NC·LG·넥센·한화)로 팀을 구성, 각 구단이 추천한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거쳐 양팀의 베스트12 24명을 최종 선정한다.

유하나 인스타그램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등 3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부문 각 1명, 외야수 부문은 3명이다.

팬 투표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KBO 앱, KBO 스타스 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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