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원이 ‘전생에 웬수들’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구원은 자신의 SNS에 “앞으로는 셀프 컷트 금지. 구원해준 누나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구원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를 날린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멋있어요ㅠㅠ”, “드라마 잘 봤습니다!”,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원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 후속 작품으로는 ‘비밀과 거짓말’이 편성됐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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