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美 소설가’ 에밀리 기핀(Emily Giffin), 케이트 스페이드 사망소식에 안타까움 전해…‘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케이트스페이드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소설가 에밀리 기핀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6일 에밀리기핀은 자신의 SNS에 “I’ll never forget buying a black Kate Spade “Sam” bag with one of my first paychecks after I started practicing law in NYC in 1997. I loved it—and the happy, inspiring mood her brand, store, and designs evoked. Such a terrible tragedy. My thoughts are with her family (나는 지난 1997년 뉴욕에서 법 공부를 시작한 뒤 받은 첫 월급으로 구매한 블랙 색상의 Sam 케이트스페이드 가방을 산 걸 잊지 않을 것입이다. 나는 행복과 영감을 주는 그녀의 브랜드와 가게 그리고 디자인을 사랑합니다. 안타까운 비극입니다. 제 생각은 그녀의 가족들과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건 극명한 비극이에요”, “정신의 고통은 농담으로 치부될 수 없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밀리기핀은 지난 2011년 6월 개봉한 코미디-멜로 장르의 미국 영화 ‘러브 앤 프렌즈’에서 각본을 집필했다.

또한 도서 ‘베이비 IN 맨해튼’ 등 총 4권의 책을 출판하며 이름을 알렸다. 

케이트 스페이드 / 에밀리 기핀 인스타그램

한편, 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인 케이트 스페이드가 5일(현지시간)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여러 매체가 보도했다. 

뉴욕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가사도우미가 파크 애비뉴에 있는 아파트에서 스페이드가 목을 맨 채 죽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뉴욕 경찰은 사망원인을 계속 조사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