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결경이 캐스팅 비화를 들려줬다.
오늘(5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프리스틴V의 나영, 레나, 결경이 출연했다.
나영은 “데뷔 전 JYP에 3번이나 오디션을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다른 대형기획사 시험은 안 봤냐는 지석진의 질문에는 “SM도 봤는데 음이탈이 나서 잘 못봤다”며
“거기까지만 보고 그 다음은 지금 소속사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결경은 “상하이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됐는데 당시 K-POP에 관심도 없고, 사기꾼들도 많아서 믿질 않았다”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소속사에서 집에 따라와서 영상도 찍고 부모님을 모두 한국으로 모셔와서 계약을 하게됐다”고 남다른 계약 과정을 털어놨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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