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이 두 번째에 이어 세번째 열애설까지 나왔다.
지난 4월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본 뒤 강한나는 왕대륙 소유 슈퍼카를 타고 사라졌다. 왕대륙은 기자를 발견하고 황급히 빠져나갔다고 전해졌다.
중국 소후닷컴은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당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왕대륙은 강한나의 곁을 지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는 일본 오사카 한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당시에도 양측 모두 “여러 사람이 함께 놀러간 것이며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영화 ‘순수의 시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작품에 출연했다.
강한나와 열애설이 난 왕대륙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유명한 대만 출신 배우다.
최근 강한나와 왕대륙은 네 번째 열애설이 났다.
강한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다음 주자로 왕대륙을 지목했고, 왕대륙 또한 이를 회신해 이들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그들은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월 11일에는 대만의 한 수산물 가게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며 또 한번 열애설이 번졌다. 또한 지난 4월 19일 두 사람의 바티칸 목격담이 SNS를 중심으로 번지며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