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한승연이 로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한승연은 로운에 대한 칭찬을 끊임없이 했다.
그는 “내가 연기를 먼저 시작한 선배지만 아직 남에게 조언을 해줄만한 위치가 아니다. 아직 그렇게 해줄만한 위치가 오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로운에 대해 “워낙 열심히 하는 동생이고, 열정이 많아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만큼 여러분들이 예쁘게 지켜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운 또한, “가요계에서도 선배님이시고 먼저 배우로 데뷔하셔서 한승연 선배님에게 많이 배운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보였다.
이런 훈훈한 현장은 이날 함께 참석한 대선배 이상윤의 얼굴에도 미소를 짓게 했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6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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