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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오윤아, 아들과 함께 행복한 한때 보내…‘다정한 모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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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훈남정음’ 오윤아가 아들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을 꼭  껴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다정한 모자지간 사이에 시선이 집중된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동하지만 꽃미남!!! 귀여운아들~~~!!” “윤아님도 넘예쁘시구 아드님도넘 미남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그는 ‘사임당 빛의 일기’ ‘언니는 살아있다’ ‘연남동539’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오윤아는 ‘훈남정음’ 양코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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