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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터키와의 마지막 친선전…본선 앞둔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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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가 터키와 마지막 친선전을 통해 본선을 앞둔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러시아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터키와 친선전을 치른다.

지난달 30일 러시아는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훈련 캠프를 차린 한국 축구대표팀이 훈련 둘째날인 5일(한국시간)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체력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 뉴시스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 / 뉴시스

신태용 감독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5일 오전 11시부터 훈련에 임한 선수들은 1시간 50분 가량 지옥을 맛봤다.

신 감독은 앞으로 2~3차례 이날과 같은 고강도 훈련을 실시한 뒤 본선 무대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06월 06일 현재, 국가대표팀 명단 (러시아월드컵) / FIFA
2018년 06월 04일, 국가대표팀 명단 (러시아월드컵) / FIFA

러시아는 15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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