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스널로 이적한 스테판 리히슈타이너의 일상이 화제다.
리히슈타이너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손에 축구화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리히슈타이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리히슈타이너의 진지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강렬하다” “생일 축하해요 내 영웅” “짧지만 강력한 영상이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한 사실을 알리며 “엄청난 경험을 갖고 있는 수비수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나에 에메리 감독은 리히슈타이너에 대해 “경험과 리더십을 제공할 선수”라며 “늘 긍정적이고 훌륭한 태도를 가진 선수다. 경기장에서 우리 모두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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