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대 100’에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1대 100’는 가수 채리나에 이어 국악인 송소희가 최종 1인 도전을 시도했다.
도전자 중 한 사람이 “꽃가마 타고 다닐 이미지”라며 통학수단을 묻자 송소희는 집과 학교가 가까워 퀵보드로 통학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길을 지나다닐 때 꽁꽁 싸매고 지나가지만 주변사람들이 알아본다며 웃음 지었다.
송소희가 최근 발매한 ‘모던 민요’는 경기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앨범으로 수록곡 ‘비나이다’는 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송소희는 ‘비나이다’가 좌절의 순간에도 일으켜 세울 희망을 노래한 곡이라 말했다.
MC의 라이브 요청에 흔쾌히 응한 그는 가슴이 애절해지는 음색을 뽐냈다.
또한 ‘한복소녀’의 이미지와 관련 소장하고 있는 한복에 대해 묻자 250벌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소희가 출연한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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