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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가수 채리나, 냉동난자 적극 추천해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최종 1인 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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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대 100’에 가수 채리나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1대 100’는 가수 채리나가 1인 도전을 시도했다.

조승현 아나운서가 ‘냉동난자’에 대해 묻자 그는 “주변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 대답했다.

KBS 2TV ‘1대 100’ 캡처

채리나는 “나이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이라며 냉동난자를 권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채리나가 출연한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이날 그는 17인 도전에 실패하며 5000만원의 상금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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