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거짓 같은 진실19, 해산물 먹고 50년 늙은 여자-미국판 ‘살인의 추억’ 범인은 전직 경찰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거짓 같은 진실19’ 기사가 공개됐다.
 
5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한석준이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스페셜 MC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나와 ‘이거 실화임? 거짓 같은 진실19 기사’를 8위부터 15위까지 소개됐다. 

 
15위로 한 남자가 햄 때문에 호텔 출입 못한 사연이 공개됐고 14위로 해산물 알레르기로 50년을 늙어버린 여자가 나왔다.
 
13위로 도플갱어가 알고 보니 사라진 자매였다는 사실과 12위로는 지구 반 바퀴 돈 기적의 상봉이라는 제목으로 미국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40년간 그토록 찾았던 이복자매임을 알게 됐다는 얘기가 소개됐다.
 
11위는 대통령보다 더 높은 공무원이라는 제목으로 임명장을 3대 째 쓰고 있는 필경사 김이중 사무관이 나왔다.
 
10위로는 오진으로 10년간 뇌성마비로 투병중인 환자가 세가와병 약을 먹자마자 일어났다고 전했다.
 
또 9위로 희대의 킬러가 안겨 준 2달러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는데 남자는 사진을 감정해봤고 53억원의 감정가가 매겨진 사진은 희대의 살인마 빌리더 키드 들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