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생에 웬수들’ 마지막회에서는 악행을 저지른 최수린이 벌을 받고, 주인공 최윤영, 구원이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는다.
최고야의 천륜을 끊어 놓으려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른 오나라는 모두에게 버림 받는 천벌을 받았고, 역경을 이겨낸 최고야와 민지석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이 더욱 단단해졌다.
여기에 민은석(안재모 분)과 최고봉(고나연 분)의 연애를 알게 된 두 집안이 다시 한 번 집안이 뒤집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1월 27일 방송을 시작한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르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최윤영, 구원, 안재모, 고나연, 한진희, 이보희, 금보라, 최수린 등이 출연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10~11%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123회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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