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과거 서울로 이사간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이사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침대에 앉아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뒤에 펼쳐진 야경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씨랑 자주만날수 있겠군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뉴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데뷔했다.
이후 ‘패션왕’ ‘복학왕’ 등을 그리며 유명 웹툰 작가가 됐다.
현재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서울’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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