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예고’ 홍윤화, 예비신랑 김민기와 애정 과시해…“브이라인 다 됐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윤화가 예비 신랑 김민기와 애정을 과시했다.

5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나랑뿌잉뿌잉♡ㅋ #김뿌잉#홍뿌잉#뿌잉뿌잉 #유투브12만이벤트#기념삿찍다가 #꽁냥꽁냥#유투브#12만돌파 #이벤트해요#많이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김민기와 볼을 맞댄채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꺅 두분다 러블리 팡팡” “저랑 같은날 결혼식이세요!! 너무너무 응원하고있습니다” “브이라인 됐네요!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화는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홍윤화는 결혼을 앞두고 30kg 감량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14kg 가량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다이어트 식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동료 개그맨 김민기와 11월 17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