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AOA 설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SNS에 “#민들레꽃씨를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을 향해 손을 가르킨 설현이 담겼다.
머리를시원하게 올려 묶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이도 사진전 갔구나!”, “설현이 넘나 예쁜 것ㅠ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설현아 언니가 많이 좋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설현이 방문한 사진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씨엔블루 이정신과 그의 친형인 포토그래퍼 이용신 씨가 개최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이다.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은 압구정 캐논갤러리 지하1층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달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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