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이 화제다.
지난 2017년 8월 9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30회에서는 맥주안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 날 소개된 맥주 맛집은 2016 일본 국제 맥주 대회 바네하임 금메달을 수상한 공릉동에 위치한 ‘바네하임’이다.
해당 음식점은 피자, 샐러드, 마른안주에 떡갈비까지 다양한 안주 메뉴가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 윤정훈 씨는 “육즙이 살아있는 간장 양념의 떡갈비와 쌉싸름한 맛이 나는 흑백주의 콤비”라고 호평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종로3가 익선동에 위치한 ‘크래프트루’다.
이 곳은 100년 된 한옥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았으며 살시차 피자가 대표적인 메뉴로 꼽힌다.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6: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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