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주연을 확정지은 이영애가 자녀들과 찍은 화보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영애와 자녀들의 화보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들은 “진짜 딸 귀여워”,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언니 드라마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첩보 멜로 드라마 ‘이몽’이 2019년 방송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 드라마로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과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영애 분)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현재 캐스팅 막바지에 있으며, 2019년 전 세계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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