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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D-8, 충남지사 후보 양승조-이인제 지지율 여론조사 및 충남교육감 후보 김지철-명노희-조삼래 지지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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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양승조, 이인제 등과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다.

◆ 케이에프텔 - 시사오늘, 6월 4일 발표

6월 4일 케이에프텔이 시사오늘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44.2%, 자유한국당 이인제 47.5%, 코리아 차국환 1.4%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3%, 자유한국당 40.4%, 바른미래당 5.5%, 정의당 2.2%, 민주평화당 1.2%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케이에프텔이 시사오늘 의뢰로 6월 1~2일 2일간 유선ARS 10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양승조-이인제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양승조-이인제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 제이비플러스 - 중도일보, 6월 4일 발표, 무선 50.6%/유선 49.4%, 응답률 6.8%

6월 4일 제이비플러스가 중도일보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51.8%, 자유한국당 이인제 29.6%, 코리아 차국환 1.4%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23.8%,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12.1%,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8.4%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9.9%, 자유한국당 26.7%, 바른미래당 5.5%, 정의당 5.2%, 민주평화당 1%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제이비플러스가 중도일보 의뢰로 5월 29~30일 2일간 무선ARS 50.6%(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유선ARS 49.4%(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2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후보 김지철-명노희-조삼래 지지율 종합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후보 김지철-명노희-조삼래 지지율 종합

◆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JTBC,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50.7%, 자유한국당 이인제 21.9%, 코리아 차국환 1.5%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32.5%,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9.5%,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11.3%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1.1%, 자유한국당 16.7%, 바른미래당 4.2%, 정의당 3.1%, 민주평화당 1.5%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의뢰로 5월 29~30일 2일간 유선전화면접 18%(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전화면접 82%(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7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20.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얼미터 -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5월 30일 발표

5월 30일 리얼미터가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56.7%, 자유한국당 이인제 27.8%, 코리아 차국환 2.5%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35.5%,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13.8%,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12.6%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3.3%, 자유한국당 24.9%, 바른미래당 4.7%, 정의당 4.7%, 민주평화당 3.8%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충청투데이/TJB대전방송 의뢰로 5월 27~28일 2일간 유선 ARS 4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무선 ARS 60%(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통신사 제공)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리아리서치센터 - 대전MBC, 대전일보, MBC충북, CJB청주방송, 5월 29일 발표

5월 29일 코리아리서치센터가 대전MBC, 대전일보, MBC충북, CJB청주방송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45.6%, 자유한국당 이인제 20.3%, 코리아 차국환 1%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26.6%,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7.5%,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8.3%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0.3%, 자유한국당 19.3%, 바른미래당 5.2%, 정의당 5.3%, 민주평화당 0.9% 등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파문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줄 것인가라는 물음에 '영향 미침' 53.4%, '영향 미치지 않음' 39.8%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센터가 대전MBC, 대전일보, MBC충북, CJB청주방송 의뢰로 5월 27~28일 2일간 무선전화면접 73%(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유선전화면접 27%(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리서치 - KBS, 5월 29일 발표

5월 29일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49.1%, 자유한국당 이인제 20.3%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충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지철 현 충남교육감 25.1%, 명노희 전 충남 교육의원 8.9%, 조삼래 전 공주대 자연과학대 학장 9.4% 등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잘함 75.8%, 못함 17.5% 등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5.6%, 자유한국당 18.5%, 바른미래당 6.1%, 정의당 5.4%, 민주평화당 0.4%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5월 25~26일 2일간 무선전화면접 80%(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유선전화면접 20%(유선전화번호 기타 RDD) 방식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결과 종합에서 특이한 점은 케이에프텔 조사결과에서 이인제 후보가 양승조 후보를 앞서는데 이러한 차이는 조사 방식의 차이 때문에 발생했을 수도 있다.

케이에프텔 조사는 유선 100% 방식으로만 조사한 것으로 무선 조사를 동시에 진행한 타 여론조사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타 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률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응답률이 낮은 여론조사일수록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장덕현 부장은 낮은 응답률은 “다수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하고 싶은 사람의 의견을 전달하는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응답률이 낮아진다는 것은 극단적인 표본이 과대 대표될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면접원 조사 방식에 비해 ARS 조사가 사회적 분위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응답자의 답변을 잘 끌어내기도 한다.

한국갤럽 장덕현 부장은 “ARS 조사에서는 양극단에 있는 응답자들이 더 강력히 자기 주장을 펴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ARS 조사에서 응답률이 낮은 경우는 자기 의견이 명확하지 않는 중도, 유보층의 응답자들이 응답을 기피한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ARS 조사에서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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