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달수,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근황 화제…‘여전히 술에 의존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투운동으로 모든 활동을 접었던 배우 오달수가 하차했던 영화 개봉 소식과 함께 화제다. 

지난달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는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산 집에서 홀로 지내던 중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달수는 활동 중단 이후 술에 의존하며, 밥 두 공기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달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오달수는 배우 엄지영이 JTBC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폭로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출연 예정인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하며 활동을 접고 서울을 떠나 부산 집에서 칩거했다. 

오달수는 퇴원 이후 가족의 간호와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고 전하며, “최근 일어난 일련의 일들은 모두 제 잘못이다. 저로 인해 과거에도, 현재도 상처 입은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