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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김다예(Kim Da Ye), 극중 ‘순수 동심녀’ 민은채 역 '천진+섬세'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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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연출 이명우 / 극본 설경은)에서 박은혜의 동생으로 출연 중인 김다예(Kim Da Ye)가 귀요미 모범생 포스를 뽐냈다.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sidushq/)를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지난 10일(목) sidusHQ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귀요미 은채는 놀이터에서 열공 중?! 김다예(Kim Da Ye)씨의 '두 여자의 방' 현장사진을 공개합니다. 다예씨는 오늘도 현장에서 대본 삼매경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드라마 속 다예씨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다예(Kim Da Ye)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Kim Da Ye)는 도트 프린트의 상큼한 핑크색 원피스에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인형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볼펜을 들고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거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를 웃음짓게 만들기도.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김다예(Kim Da Ye) / sidusHQ
한편 김다예(Kim Da Ye)는 '두 여자의 방'에서 박은혜의 동생 ‘민은채’로 등장, 섬세한 연기로 7세 지능의 지적 장애를 지닌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순수한 동심녀’로 맹활약하는 한편, 이용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극중 ‘귀요미 커플’로서 감초 캐릭터로 톡톡히 그 존재감을 입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신입답지 않은 호연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김다예(Kim Da Ye)와 함께,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한진희 등이 출연하는 SBS 아침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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