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충북도교육감 후보들, 현충일 맞아 차분한 선거운동 약속…“준비한 음악과 율동, 거리 인사 최소화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충북도교육감 후보들이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5일 김병우 후보는 “선거기간이라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일은 잊을 수 없다. 현충일에는 선거운동을 위해 준비한 음악과 율동, 거리 인사 등 선거운동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그는 “각 지역 선거사무소의 조기 게양과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할 계획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의보 후보도 현충일 선거운동원들의 율동과 로고송을 금지한 차분한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어 각 선거사무소와 연락사무소에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