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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고명환·정엽, 요식업자들의 만남…‘많이 좋아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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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명환과 정엽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오늘(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고명환과 정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 전인 4일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라디오쇼 내일의 직업인 #요식업의신화 #정엽 #오리올 #고명환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자영업자커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한 정엽과 고명환, 그리고 DJ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정엽-고명환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박명수-정엽-고명환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현재 고명환은 일산에서 메밀국수 가게를, 정엽은 용산구 후암동에서 카페 겸 바를 운영 중이다.

1972년생인 고명환의 나이는 47세, 1977년생인 정엽의 나이는 42세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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