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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프리티’ 오마이걸 승희-지호, 남다른 예능감 뽐내…‘꼬마이걸의 180급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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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승희, 지호가 라이프타임 ‘업!프리티’에서 특급 개인기와 솔직 입담으로 믿고 보는 예능돌임을 입증했다.
 
라이프타임은 한선화와 차오루가 메인 MC로 활약하는 뷰티쇼 ‘업!프리티’ 7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승희, 지호가 신박한 뷰티템과 개인기, 걸그룹들의 뷰티 고민을 토로하는 솔직 입담을 선보이며 ‘꼬마이걸’의 큰 예능감을 과시했다.

라이프타임 ‘업 프리티’  방송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라이프타임의 자기중심적 뷰티쇼 ‘업!프리티’ 7화에서는 오마이걸 멤버인 승희와 지호가 다양한 개인기와 걸그룹 뷰티팁을 선보이는 한편, 여름철 걸그룹들이 겪는 남모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MC 자리를 넘보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오마이걸 승희는 교통사고가 나도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로 알려진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혀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몰랐던 트렌드를 아는 코덕(코스메틱 덕후)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날 오마이걸 승희와 지호는 등장부터 엉뚱 매력과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오마이걸 승희는 EDM 성대모사부터 기린 모사까지 귀여운 4차원 매력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자신의 뷰티템을 어필하기 위해 팝스타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를 국악버전으로 부르며 쇼호스트 같은 입담을 선보여 MC 차오루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오마이걸 지호는 “여름철 무대행사를 다닐 때마다 겨드랑이 땀 때문에 팬들에게 인사하기 어렵다.”며 걸그룹의 숨은 고민을 토로하며 솔직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역대 ‘업!프리티’ 게스트들 중 MC 한선화와 차오루에게 리액션으로 가장 큰 호응을 얻어낸 이들은 김기수에게 ‘사회생활 만렙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선화, 차오루, 배우 이혜란과 오마이걸 승희가 직접 사용하는 아이라이너로 오천 번 이상을 그려서 검증하는 코너도 화제를 모았다. 오마이걸 승희와 지호는 아이라이너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 오천 번 이상을 직접 그려 만든 ‘뷰티 병풍’을 보고 “업프리티 제작진 극한 직업”이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아이라이너 지속력을 검증하기 위해 오마이걸 승희가 직접 각 제품들을 사용해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업!프리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속쌍꺼풀, 무쌍꺼풀 등 각 출연진 눈에 맞는 아이라이너 브러쉬 타입, 컬러 등 뷰티 꿀팁을 쏟아내 코덕들의 관심을 모았다.
 
‘업!프리티’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뷰티를 지향하는 국내 최초 자기중심적 뷰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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