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일명 ‘오키도키 소녀’로 유명세를 탄 임가은 양이 한화이글스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4일 한화이글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흥신흥왕 #오키도키소녀 가 이글스파크에서 시구를?! 즐거운 에너지 가득! Lifeplus 한화생명 Day로 진행되는 6월 8일 #프로모션데이 홈경기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 따르면 울산에 사는 가은 양은 어머니를 따라 한화이글스의 팬이 됐으며 응원 도중 카메라에 잡혀 100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스타가 됐다.
이후 가은 양은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팬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라는 꿈을 갖게 됐다는 것.
가은 양의 시구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는 SK와의 경기에서 이뤄진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18시즌 30승을 돌파하며 단독 2위에 랭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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