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미쓰 와이프’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날 9시 20분부터 OCN에서 영화 ‘미쓰 와이프’가 방송됐기 때문.
영화 ‘미쓰 와이프’는 강효진 감독의 작품으로 엄정화, 서신애, 송승헌 등이 출연했다.
‘미쓰 와이프’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승소율 100%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이연우(엄정화 분)’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두고, 연우(엄정화)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다. 생사의 위기에 놓인 연우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이소장’(김상호), 그는 한 달간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제안을 수락한 그녀에게 찾아온 건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전쟁 같은 일상! 연우는 청천벽력 같은 인생반전으로 패닉에 빠지고, 남편 ‘성환’(송승헌)과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변해버린 아내, 엄마로 인해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딱 한달, 완벽하게 숨겨야만 하는 그녀의 반전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된 싱글 변호사의 삶을 그린 영화 ‘미쓰 와이프’는 OCN에서 9시 20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한편, ‘미쓰 와이프’에 출연했던 서신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해 성숙해진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