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경호(박정욱)이 오복실(조아영)과 차상필(김견우)이 함께 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한경호가 복실의 변심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경호는 헤어지잔 복실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이를 믿지 못하며 복실이 있는 연습실로 향했으나, 복실은 “더이상 할말 없다”며 차가운 모습으로 경호를 외면했다.
게다가 상필과 복실이 점심 약속이 있단 얘길 듣곤 더욱 신경쓰였다.
마침 나온 상필은 경호에게 “관계 끝났으니 다신 찾아오지 마라”고 말했고 경호는 분노했다.
경호 앞에서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나갔다. 복실은 경호가 신경쓰였지만 역시 외면했고 경호는 상처를 받았다.
한편, 상필은 정훈에게 "내가 자네 동생 좋아하는 거 아냐, 곧 날 좋아할 것"이라며 도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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