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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채시라, 조보아와 함께…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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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채시라가 조보아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채시라 SNS
채시라 SNS

채시라, 조보아가 함께 출연하는 MBC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가 동거를 통해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극 중 채시라는 서영희 역으로, 조보아는 정효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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