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채시라가 조보아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그는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채시라, 조보아가 함께 출연하는 MBC ‘이별이 떠났다’는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가 동거를 통해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극 중 채시라는 서영희 역으로, 조보아는 정효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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