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예리가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독한다.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예리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송한다”고 밝혔다.
2012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한예리는 201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해무’, ‘사냥’, ‘춘몽’,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챔피언’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스위치’ 등 다양한 작품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완성시켜 나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리는 오는 4일부터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의 새 DJ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한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