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적극 자랑했다.
4일 방송된 KBS2‘안녕하세요’에서는 김소영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김소영에게 “남편 오상진씨 때문에 고민인 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씨 때문에 고민인 점이 있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소영은 “밥도 잘 해주고 청소도 잘한다. 오히려 결혼하기 전보다 지금 더 편하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살림도 하다 보면 늘지 않냐고 묻자 김소영은 “살림이 안 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김소영은 “오상진씨가 ‘네가 준비가 되었을 때 갖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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