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 민아가 술자리 이야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안녕하세요’에서는 술에 취해 소속사 대표에게 반말을 한 AOA의 민아가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만 마시면 다치고 들어오는 아버지 때문에 마음 졸이는 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어 술만 마셨다하면 경찰서나 병원에서 꼭 전화를 받는 다는 것이다.
이에 딸은 결혼을 하며 어머니 혼자 어비지를 감당해야한다고 속상해했다.
이에 MC들은 “술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 많다”라며 “혹시 AOA도 주사가 있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민아는 “주사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끝나고 한승훈 대표님과 뒤풀이를 하는데 ‘아우 민아야, 너무 힘들다’라고 하시더라. 근데 내가 취해서 ‘힘드냐? 우리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5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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