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화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우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요 파이팅 잘하고 있습니다” “승우선수 늘 응원해요 부상 조심하시길” “승우님을 보며 꿈을 키우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대한축구협회는 “협회는 오늘 23인 명단을 피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손흥민은 등번호 7번을, 이승우는 10번을 배정받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존 대표팀에 많이 합류했던 선수들 의견을 반영했다”며 “가급적 많은 선수들 의견을 반영하고 싶었으나 100% 그렇게는 할 수가 없어서 기존 멤버들 외에 신참급선수들은 남는 번호 중 코칭 스태프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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