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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박하나, 만화방서 ‘꽃보다 남자’ 들고 추억 잠겨…““#추억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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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박하나가 독서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소환#소소한#꿀텀#만화카페#좋아졌구나#만화책#꽃보다남자#짱#현상태#마츠모토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꽃보다 남자’를 든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그의 무롱른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화 카페는 우리 도서관입니다” “마츠모토준은 사랑이죠” “갈수록 진짜 더미인이셔욧 울언니면 진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했다.

이후 ‘투윅스’ ‘란제리 소녀시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박하나는 ‘인형의 집’ 홍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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