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최종회’ 황민현X하성운X윤지성, 린온미 유닛… ‘영원보다 딱 하루만 더’ 최초공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워너원Go:X-Con’에서 워너원 월드투어 in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로 린온미 유닛의 노래 영원+1을 공개했다.
 
4일 방송하는 Mnet‘워너원GO:X-Con-최종회’에서는 지금까지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라이관린,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유닛프로젝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소개로 넬, 헤이즈, 지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준비한 린온미, 트리플포지션, 남바완, 더힐 유닛의 무대가 소개됐다.
 
그 중에서 황민현, 하성운, 윤지성이 함께 한 린온미 유닛의 영원+1 무대가 첫번째로 소개됐는데 윤지성은 “가슴이 울리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았다. 진심을 다해서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린온미 유닛의 공연이 끝난 후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프로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넬의 김종완은 “멤버들의 감정 몰립도가 좋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워너원GO:X-Con’는 월요일 밤 8시에 방송됐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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