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미려 남편’ 정성윤이 첫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정성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찍다가 몰래 방구꼈는데...모아가 갑자기 똥냄새난다면서 내얼굴을 가격했다...#모아야..니방구냄새가훨씬독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성윤은 밝게 미소 지으며 모아를 안아들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부녀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아는 냄새도 잘 맡네” “사이 좋은 부녀지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둘째를 임신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정성윤은 2002년 CF ‘박카스’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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