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다빈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정다빈입니다 :) 민진웅 선배님의 지목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영광입니다.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저의 바통을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함께해주실 분들은 이열음 언니, 기도훈 오빠, 박세완 언니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아이스버킷챌린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다빈은 공원에서 중앙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다한 후 매니저가 얼음이 가득 든 물동이를 부었다.
정다빈은 올해 2000년생으로 고등학생 2학년으로 18살이다.
정다빈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해 감우성 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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