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규형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일 이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아이스버킷챌린지 #승일희망재단
안녕하세요 배우 이규형입니다.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민아씨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이렇게 함께하게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지목할 세분은
배우 #박호산 선배님
배우 #박해수 선배님
배우 #김성철 씨 이렇게 세분입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규형은 노을진 옥상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규형은 진지한 모습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보인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배우님 너무 멋지세요~ㅋㅋ 좋은일에 동참하시고 정말 배우님 짱이세용~ㅋㅋ 항상 응원할게용~ㅋㅋ 아자아자”, “배우님 이렇게 좋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고ㅠㅠ 같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규형은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신민아와 이유영 여배우와 함께 영화 ‘디바’에 출연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