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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졸업 후에도 여전한 모교 사랑…“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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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여전한 모교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산학협력 법인 (주)은행나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극장인 성연아트홀 개관식에 참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 이민정 인스타그램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이민정의 외모가 이목을 끈다.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수료했다.

1982년생인 이민정의 나이는 37세.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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