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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김호영과 함께 훈훈한 투샷…‘뮤지컬계 유명한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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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지우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오후 김지우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김지우와 김호영의 친분관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귀여운 버섯머리 산쵸 호이킴...!! 역시 엄지 두개 척척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 김호영 / 김지우 SNS
김지우 김호영 / 김지우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와 김호영이 담겼다. 귀여운 표정의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두 사람”, “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진짜 친하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 된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 슬하에 딸 루아나리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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