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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허니문”…김승현♥한정원, 커플룩 입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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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승현, 한정원 부부의 신혼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이니까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색이 다른 커플티를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신혼부부의 인증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김승현 - 한정원 / 한정원 SNS
김승현 - 한정원 / 한정원 SNS

1987년생인 한정원의 나이는 32세. 1978년생으로 41세인 김승현과는 9살 차이가 난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의류브랜드를 내고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 후 농구 선수로 활동한 전 농구스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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