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이준익 감독이 박정민 역할을 위해 ‘쇼미 더 머니’를 관람한 사실이 화제다.
4일 영화 ‘변산’의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변산’은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 a.k.a 심뻑(박정민)이 또 다시 예선 탈락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때 자신이 짝사랑하던 선미의 꼼수에 낚여 고향으로 내려간 학수. 학수와 선미의 예측 불허한 청춘의 그림을 그렸다.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역할을 위해서 ‘쇼미더머니’의 1차 예선과 준결승전을 직접 관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영화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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