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충청남도에서 제 63회 현충일을 맞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4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부터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1분간 도내 전역에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라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수년간 현충일 묵념 사이렌 행사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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