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6일 개봉하는 액션, 모험, SF장르의 미국, 스페인 영화로 영화 ‘몬스터 콜’, ‘더 임파서블’ 등을 감독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진화는 위기가 된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렛)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의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 영화 사이트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무조건 보아야 하는 영화 중에 영화가 또 나옵니다. 기대가 아주 큽니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에이은 크리스프랫의 기대작이 아닌가”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