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용건의 ‘꽃보다 할배 리턴즈’ 합류 소식이 화제인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김용건은 MBC ‘나혼자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여하며 소원으로 두 아들의 결혼을 꼽았다.
그는 “아들들이 장가갈 생각을 안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때가 됐으니 해야 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내년에라도 꼭 두 며느리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정우가 잘못했네”, “정우 형님 결혼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용건은 최근 SBS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용건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4일(오늘) 독일로 떠난다.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29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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