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선관위,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 이색 캠페인 펼쳐...SNS-포털사이트 공동캠페인 전개

  • 김희주 기자
  • 승인 2018.06.04 08:2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희주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투표 무관심 탈출방·선거역사 전시관 등에서 선거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유재석·박경림·강호동 등 연예인부터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까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당선되셨습니다’, ‘내가 바라는 사회는’ 이란 주제로 투표 참여 메시지를 예능인 특유의 친근감과 재치로 전달한다. 영상은 TV-CF 방송, 중앙선관위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지상파 방송(SBS)에서는 배우 이순재·정해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등이 출연하여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아이보트 챌린지(I Vote Challenge) 캠페인’이 전개된다. 유권자도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아이보트챌린지)를 달고, 투표 참여 영상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선관위는 8일(금)~9일(토) 사전투표기간에 서울역·인천공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소 분위기를 전하는 현장 생중계와 기상캐스터의 날씨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석/ 뉴시스
유재석/ 뉴시스

지역선관위별로는 지역 명물·명소와 협업한 홍보 활동으로 지역도 알리고, 투표도 알리고 있다. 경남선관위는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투표빵’ 시식회를 열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투표빵’은 동네 빵집 100여 곳에서 선거일까지 판매한다. 대전선관위도 지역 대표 빵집인 성심당과 함께 기표용구 모양을 새긴 ‘선거빵’을 만들고, 선거일까지 판매한다. 

서울·충북·부산·경남우체국과 협업으로 우체국 택배차량 및 오토바이 5,300여 대가 투표참여 홍보판과 깃발을 부착하고, 유권자의 집을 찾아간다. 전남선관위는 택시·두륜산케이블카·여수해양레일바이크 등 10개 운송단체와 협업하여 투표참여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역 3층 KTX 탑승 로비에 가면 선거정보관을 찾을 수 있다. 선거정보관은 5일까지 운영되며 8일부터는 사전투표소로 바뀐다. 선거정보관에서는 사전투표 체험, 선거퍼즐 플래시 게임을 할 수 있고, 대형 스크린으로 선거 애니메이션 등을 볼 수 있다. QR코드를 이용한 우리동네후보자 찾기, ‘원하는 사전투표시간’을 투표하는 이벤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네이버·트위터, 주요 인터넷언론 8개사와 ‘6·13 투표하세요’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