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선다방’ 유인나-이적이 소개팅 할 때 적당한 시간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상대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하는 3시 맞선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운은 2시간 30분이나 마주하고 있는 2시 맞선 남녀를 보며 “여러분들은 소개팅에서 적당한 시간은 얼마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인나는 “첫 번째 장소에서는 2시간”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적은 “1시간 반 정도가 적당하다”고 답했고 결국 두 사람은 ‘100분’으로 합의했다.
스타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4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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