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 연구가가 나와 시원하고 아삭한 고추김치를 만들었다.
3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맛깔나게 담그는 초여름 김치’편에서는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나와 초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고추김치와 고추나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하진 연구가는 오이고추에 한쪽 면만 길게 칼집을 넣었다.
이어 채썬 무,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다진 새우젓, 설탕, 밀가루 풀, 잘게 썬 부추, 양파, 배를 넣고 버무려 김칫소를 만들었다.
칼집을 낸 오이고추를 벌려 김칫소를 꽉꽉 채워넣고 김칫국물로는 물과 소금을 넣어 고추김치에 부어서 완성했다.
또 고추나물은 오이고추 30개를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하고 손질한 고추를 세로로 얇게 채를 썰고 홍고추는 가로로 썰었다.
홍두깨살을 5cm길이로 가늘게 썰고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 적당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서 소고기에 무쳤다.
달궈진 팬에 홍두깨살을 넣고 볶고 꺼내서 식히고 채 썬 오이고추를 볶아서 식혔다.